널 처음 본 순간부터 내 시계는 네게 마추어져 있다. 네가 눈 뜨기 전에 일어나 아침을 준비하고, 평안한 네 밤을 위해 노래하고~
넌 내 마음속에 있는데 난 네 마음속에 없니봐.
지나간 일에 대해 연연하지 않으려 한다.
현재에 집중하고 최선을 다하고, 현재의 모습을 그리고 앞으로의 발전 가능한 비젼을 선호한다.
네가 과거에 이 선택을 한 이유가 있을테고 내가 그 선택을 이해할수 있으면 좋겠지만 이해 할수 없는 선택이었다 해도, 이미 지난 과거고.. 물론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왔느냐도 무시할수 없겠지만.. 그 과거를 토대로한 현재 어떻게 살고 있느냐가 더 중요한게 아닌가 싶다. 과거.. 과연 과거부터 지금까지 바르게만 살아온 사람이 얼마나 될까? 나 역시 그렇지 않은데..
누구를 마음에 담아둬본지도 오래되고, 여자를 만나 본지도 오래되서 많이 서툴다.
난 네가 좋은데~ 뭘 어떻게 해보고 싶은 것도 아니고, 너도 날 좋아했으면 좋겠다.
네가 좋은데~ 내가 너와 뭘하고 싶은건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