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자병법의 현 시대의 사회적인 분위기에 맞게 내 나름 대로 재 해석 해보자. ◆
글자를 읽는 것이 아니므로, 나만의 해석 나만의 이해가 필요하므로
五事중 첫째의 도道에 대한 이해를 국민적 여론이라고 했는데.. 단순히 도의가 맞을수도 있겠다 싶다.
둘째인 천天을 설명할 방법이 없어서… 천이야 말로 국민적 여론이고 사회적 분위기를 의미하는 것이 아닐까 한다. 사회적 분위기를 힘 입어 전쟁을 일으켜도 되는 국민적 합의를 일으킬수 있는지의 판단 여부. 다른 해석으로는 기상을 의미할수도 있지 않을까? 드디어 내 아이디어를 사회에 내놓아도 되는 천운, 때를 만난 아이디어를 내놓는
셋째는 땅地 요즘은 알레스카에서도 냉장고를 판매한다고 한다. 하지만 더운 나라에서 더 잘 팔리지 않을까?
ㄴ 판매처라 볼수도 있겠다. 노인이 많이 사는 시골에 롤러스케이트장을 짓는다면.. 건강원 이나 저렴한 마트라면?
넷째는 장수將 전쟁이든 팀원이든 팀장이 바보면 팀장이 방향을 잘못 잡으면 팀원이 산으로 간다.
다섯째는 법法 위의 4가지를 아우를 만한 그런 기준이라 할수 있겠다. 방향성이라 하겠다
자신이 모르기 때문에 강한 것은 결고 진정한 용기가 아니다. 별을 보고 눈이 밝다 할수 없고 천둥소리를 듣고 귀가 밝다고 할수 없듯이..
지식을 행동에 옮기는 사람과 그저 지식으로 몸에 지니고 있는 사람이 서로 맞붙었을 때 과연 어느쪽이 이길까.. 말해 뭐해..
삼성과 엘지가 각각 냉장고를 생산해서 판매한다.
분명 삼성이라는 기업 이미지가 좋은 지역이 있고 엘지의 기업 이미지가 좋은 지역도 있을 것이다.
이런 지역적 분위기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 전국에 그리고 다른 지역에 마침 엘지 베스트샵이 있다면..
삼성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지역에서 삼성의 물건을 파는 점원이라면 분명 판매율도 높을 것이다.
ㄴ 이때는 판매자를 장수라고 할수도 있겠다. 상품에 대한 이해와 기업에 대한 이미지를 잘 알고 있고 고객에게 능수능란한 판매원이라면 그리고 그 기준이 명확한 판매원이라면 지속적인 고객을 만들어서 꾸준한 판매를 이어가겠지만 능수능란하게 말만 잘하는 판매원이라면 그에 맞는 고객에게 그때 그때 다른 판매율을 이어가지 않을까 싶다.
- 장수의 자질은 소위 얼마나 정도에 맞는 말을 하고 서비스를 배푸느냐가 되려나?
정도에 맞는 서비스란?